기상청
기상청은 기상·기후 및 지진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가 기상업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이를 위해 일기예보와 기후·기후변화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지진 감시 등 기상재해 사전 대응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등 기후변화 원인 물질을 실시간 감시하고 있으며 과학적으로 기후변화 전망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 정부가 국가기후변화 적응 대책을 수립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기상청은 IPCC 포컬 포인트로 국내 IPCC 전문가 포럼을 2017년부터 주도적으로 운영하여 IPCC 평가보고서 발간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기후변화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2018년 10월에는 제48차 IPCC 총회를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1.5도 목표의 영향 및 감축경로 과학적 분석) 채택에 이바지 하는 등 기후변화 국제사회에서 한층 대한민국의 위상을 향상시킨 바 있다.
설립일 : 1949.8. 국립중앙관상대 발족/ 1990.12. 기상청 발족 |현 기관장 : 김종석 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