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기후변화, 환경에 대한 연구 교류를 위한

iCUBE 국제 워크숍 고려대학교에서 개최

 

고려대학교 BK21+ 에코리더 양성사업단(단장 이우균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에서는 오는 2 2()부터 5()까지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멀티미디어룸에서 '2015 iCUBE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환경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위해 세계 각국의 연구중심 대학이 모여서 만든 컨소시엄(the International Consortium of Universities for the Study of Biodiversity and the Environment, 이하 'iCUBE') iCUBE는 국제적 연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여 에너지, 생물다양성, 환경 및 기후변화가 생태계 내 미치는 영향 연구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iCUBE 프로젝트에는 현재 고려대학교를 포함하여 영국의 Kings College of London, 독일의 University of Bonn, 미국의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호주의 Monash University, 뉴질랜드의 University of Auckland, 브루나이의 Universiti Brunei Darussalam, 싱가포르의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8개 대학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 주제는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에너지 및 생태 복원’으로 자연과학관점에서 기후변화 영향에 따른 생태계 보전과 복원,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2명의 교수와 3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주제발표와 연구교류 논의가 이루어진다.